피카소 책마다 느끼는 바가 조금씩은 달라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몽골의 아이들이 걸음마를 떼자마자 말을 탔다고 하던데
피카소는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그림을 그려 한 평생 한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인물이네요.
그가 입체파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었던 건, 그림에 대한 천재적 재능을 타고 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작고 아름다운 피카소의 미술수업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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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한 것을 현실로 표현
피카소 미술관은 마레지구에 있어요.
휴무를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청색 시대
친구를 잃은 슬픔 속에 우울증에 빠짐
마음이 슬프니깐 슬픈 그림을 그렸다.
푸른색은 피카소가 흘린 눈물의 빛깔
장미빛 시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피카소의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아 주었나 봅니다.

입체주의 시대
아비뇽의 아가씨들
인상주의 그림은 화려하지만 조금 어지러워. 나는 햇빛을 따라 시시각각 변하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좀 더 조화로운 구성과 균형을 생각해 보았지. 그게 바로 입체주의야.
모든 사물에는 기본형이 있어. 산은 세모, 건물은 네모, 나무는 긴 원통 모양.
사람 얼굴도 제각각이지만 사실은 동그랗잖아.
입체주의란 면과 입체로 이루어진 기하학적 양식.

게르니카
이 작품으로 거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8살때 그린 비둘기래요.
아이가 그린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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