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도쿄 여행,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둘러 보기

미에뜨 2025. 4. 1. 14:43

 

 8월에 떠난 도쿄 여행은 날씨와  줄달리기를 했다.

지진의 공포와 태풍을 피해 다녀 온 도쿄 여행.

 

 

 해리포터 책을 좋아하는 초딩이를 위해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보여 주고 싶은 마음에

알아본 해리포터 스튜디오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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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미나리마 에디...

29,700원

item.gmarket.co.kr

 

미나리마 에디션 1-3권까지 사줬는데 

초딩3학년인 아이가 재미있다며 계속해서 읽는 것이다.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이어 영화까지 섭렵했는데 영화는 무서워했다.

책이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아이였다.

 

 

나도 1권을 읽어 보았지만 술술 잘 읽히긴 한다.

사실 번역본을 읽히는 이유는 원서를 읽히기 위한 엄마의 작전인데

아이가 좋아해 줘서 반은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기 전 꼭 해야 할 것은

해리 포터 의상 구매하기닷.

스튜디오에서 사면 엄청 비싸거니와 10분의 1 가격에도 멋진 의상을 입고 촬영할 수 있다는 가성비.
요즘 사이트에 들어 가면 지팡이까지 다 잘 나오고 기숙사별 의상까지 다 잘 만들어져서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꼭 지팡이만은 거기서 사야한다고^^

 

 

지팡이는 스튜디오 입구와 출구가 같다. 상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사진을 찍을 거면

미리 사서 들어가면 된다.

 

 

 

스튜디오 오픈 전 30분 정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대한 간략 설명을 듣고

오픈문이 열리면 관람을 하면 된다.

 

둘러 보는데 3-4시간 소요된 것 같다.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나중에 체험한 영상은 5만원 주고 QR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예쁘게 촬영하시길....

 

 

 

그럼 스튜디오 사진들 보여 드릴게요.

잘 감상하시고 사진 많이 찍고

헤드위그 케이크랑, 버터 맥주 등 

많이 드세요.

전 다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개구리 초콜릿, 귀지젤리등도 파는데 선물용으로 좋아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지하철타고 이동한 해리포터  도시마엔에 내려 사람들 따라 가면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나와요.

도시마엔에 내리면 거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니깐~~

 

 

 

 

 

 

 

 

우린 숙소를 오시아게로 잡았는데 다음에도 여기로 잡아야겠어요.

위치최고, 교통최고

스카이트리 바로 앞이라

지하철 타고 내리기 참 좋았어.

 

 

 

 

저녁에 보는 스카이트리뷰는 최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건물입니다.

 

 

 

드디어

도착,

해리포터 스튜디오

 

 

우리 그동안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구

 

 

 

 

 

우리 딸에게 이 책을 사준 후

 

 

 

.

 

 

 

 

 

 

 

 

 

 

 

 

 

 

 

 

 

 

 

 

 

 

 

 

예매는 미리 하고 가세요.

클룩으로 미리 예매를 했고

입장시간은 1시 이지만

시간 상관없이 바코드만 확인했어요.

 

 

 

 

 

포터와 해그리드

아~ 좋아.

 

 

 

 

 

 

 

 

 

 

들어 가자마자

기념품샵부터 관람

 

 

 

 

 

마법지팡이

 

 

 

 

 

 
체스 사고 싶더라고요.
영화 속에 나왔던 소품들
일기장

 

가격이 후덜덜

 

 

 

 

 

 

여기 이 '문'이 열려야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어.

여기까지 오는데

30분 걸린 듯

설명이 아주 길었어.

 

 

 

 

문이 열리고

 

 

 

스튜디오 관람 시작
책도 읽고 영화도 본 덕분에
 
한 곳 한 곳

가이드없어도 설명해주는

우리 초딩이

책에서 읽은 것 오기 전

영화에서 본 것 모두 이야기해줘서

이해가 쏙쏙 되었지.

 

 

아 여기가 그 곳이구나!

 

 

 

 

 

 

영화 속 그 장소

부엉이 파는 곳

 

 

프리빗가 4번지래.

 

 

 

 

와 신기해!!

 

 

 

 

 

 

 

 

호그와트야

 

 

 

 

 

 

영화 세트장이 살아 움직여서

보는 즐거움

사진으로 담아 보고 또 보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

 

 

 

 

 

 

 

해리의 방도 보고

 

 

대표이미지 삭제
영화 속 장면들 생각나요.
호그와트 열차예요.

 

정말 4시간이 모자라더라구.

우린 5시간있었어.

그래도 다 못 본 것도 있어.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

 

 

 

 

그런데 포토존도 많고

사람들이 많으면 기다려야해.

사진찍고 가야지.

 

 

 

 

 

 

 

 

버터맥주도 마시고

 

 

나는 달콤하면서 맛이 최고더라.

해리 집 맞은 편에 있어.

 

 

 

빗자루타고 영화도 찍었어.

우리 집

아이들에게는 아주 신기한 체험이었어.

 

 

아이들 있는 집은 이거 꼭 해 줘.

영화 주인공으로 만들어 줘.

영상 꼭 받아.

 

 

영상이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최고

하이라이트 기념품이 되었어.

 

 

 

 

그리고 우리 초딩이는

갔다온 후

해리포터 책을 더 열심히 읽어.

조엔 롤링 참 대단한 사람이야.

그녀의 능력이 참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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