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으로 떠나는 체험,
의병의 고장 의령을 지나니
합천이에요.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처음 가보는 데요.
아이들은 처음 듣는 느낌이라
이름이 어렵다고 하네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된
세트장이에요.
세트장이다보니 아이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다자녀(2)부터 입장료무료라
4인가족은 무료 입장을 했구요.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꼭 챙겨야 하구요.
세트장을 둘러 볼 수 있는
전기 트램은
만 6세까지 무료네요.
전기 트램은 꼭 타보길 추천해요.
워낙 넓은 곳이라
하루 만보는 쉽게 걸어요.
그럼, 아이들이 힘들어 하던데
꼭 갈 곳은 정할 수 있거든요.
주말, 날씨는 벌써 초여름의
따가움이 있었는데
전기 트램을 타면
시원하게 세트장을 둘러 볼 수 있었어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의상 대여 후
포토존에서
옛날 감성 사진을 찍는 거예요.
아이들은 그 시절 교복을 입고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청와대 세트장은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갈 수 있어요.
주말에 이용객이 많다면
걸어가도 좋겠더라구요.
중간에 놀이터랑 목재체험장이 있어
편도로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형 코끼리 미끄럼틀은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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